[프로야구] 브룩스 44일 만에 승리…KIA, kt 잡고 5연승
프로야구 KIA가 선두 kt를 잡고 5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.
KIA는 kt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에런 브룩스의 5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10대 4로 이겼습니다.
부상 때문에 한 달 동안 자리를 비웠던 브룩스는 44일 만에 승리를 챙기고 시즌 3승을 수확했습니다.
인천에선, 한화가 홈팀 SSG를 9대 3으로 제압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.
이적생 백용환은 한화 이적 후 첫 안타를 결승 솔로포로 장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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